
넷마블은 17일,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AOS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을 진행했다.
지스타 개막일에 열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은 게임 인플루언서로 잘 알려진 뜨뜨뜨뜨와 쫀득이 팀장을 맡아 5 대 5 대전을 펼쳤다. 치열한 공방 끝에 미드를 중심으로 모든 라인에서 우세를 보인 팀 쫀득이 승리했다. 특히 대전 후반부터 팀 쫀득이 불/대지 정령, 프라임 수호자를 선점하며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은 18일 오후 12시~ 13시 20분에 팀 아프리카와 팀 트위치 간 대결로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부스에서 진행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오는 21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디지털 휴먼 '제나'를 신규 영웅으로 추가했고, 제나를 포함해 영웅 27종과 신규 맵 빛의 아그니스, 신규 모드 경쟁전을 경험해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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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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