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매출 37% 상승에도 불구, 위메이드의 2022년 영업익이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14일, 2022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위메이드의 2022년 연간 매출액은 4,5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9%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약 80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2022년 4분기 매출의 경우 1,1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하락했고, 영업손실은 244억 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2022년 연간 매출을 견인한 것은 미르4 글로벌과 국내 출시된 미르M이다.
위메이드는 2023년 재도약을 위해 위믹스 플랫폼 서비스 강화와 국내외 블록체인 투자 및 협업, 미르4 및 미르M 중국 서비스 준비에 역량을 집중한다. 위믹스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사업 확장을 위한 위믹스 메나 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도 나선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023년에는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으로 가장 앞서 있는 위믹스가 글로벌 1등 블록체인 플랫폼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위메이드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인 블록체인, 게임 콘텐츠, 중국 사업들이 성과를 내는 2023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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