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 임직원이 나눔 프로젝트의 첫 기부금을 학대피해 장애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7일, 다가치 나눔파티의 첫 성금 672만 원을 경기도 피해장애아동 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가치 나눔파티는 3월부터 도입된 카카오게임즈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로, 분기별 기부 프로그램과 반기별 봉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에 회사의 매칭 기부금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기부금 전액은 쉼터 아동의 숙식, 쉼터 생활, 의료 및 심리치료 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연계해, 올 2월 국내 최초로 경기도 내 문을 연 피해장애아동 쉼터에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기를 전하는 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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