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는 12일, 게임 음악 전문 플랫폼 플래직과 함께 주최하는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 티켓 판매를 완료했다.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라그나로크 BGM으로 진행하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로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에서 약 1,000석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도시, 필드 등에서 들어왔던 라그나로크 BGM 25곡을 플래직 게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함께 연주한다.
이와 함께 공연장 외부에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브랜딩, RO SHOP 등이 운영되며, 내부에는 라그나로크 캐릭터 포토존이 자리한다.
그라비티 박진온 IP사업 PM은 "국내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라그나로크 콘서트의 티켓 판매를 완료했다. 그만큼 많은 유저분들께서 기다리고 계신 것이라 믿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며, "콘서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 풍성한 선물을 드리고자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라비티는 국내 첫 라그나로크 콘서트를 기념해 SNS 기대평 댓글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 감상평 댓글 이벤트 등을 한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티켓 인증 후 좌석 등급에 따라 라그나로크 6개 게임의 레어 아이템이 들어있는 쿠폰 카드와 엔젤링 모찌 인형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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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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