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을 저격한 서브컬처 테마 모바일게임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라스트 오리진이 첫 오프라인 행사로,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운영한다.
관련 소식은 2일 라스트 오리진 공식 카페를 통해 발표됐다. 라스트오리진 컬래버레이션 카페는 오는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홍대입구역 9번 출구 근처에 있는 골든 크레마 카페에 열린다. 1층부터 4층까지 공간을 활용하며, 2층은 주문·3층은 카페·4층은 굿즈 판매 공간으로 쓴다.
3층에 있는 카페 공간에는 구매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좌석과 전시 공간이 운영되며, 4층에서는 라스트 오리진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마리 블렌디드), 아이스 카페라테 (엘븐 밀크 첨가), 오렌지에이드(오렌지에이드's 픽), 레모네이드(PECS의 비밀 레시피)까지 4종이며, 음료를 구매하면 다회용 컵, 부채, 컵홀더를 증정한다.
아울러 4층 굿즈 판매 공간은 주말에만 상품을 판매하며, 평일에는 카페 인근에 있는 애니플라자에서 살 수 있다. 아울러 카페 현장에서 구매 가능 수량은 품목별로 1인당 10개다. 굿즈 제작에는 낡은창고, 재즈잭, BULGA, FIRSTRY, HOYO, D-log, Taesi. Last Origin, 오렌지에이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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