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리퍼, 메인 퀘스트 10장 완결 기념 이벤트 실시

카카오게임즈는 14일, 월드 플리퍼에 메인 퀘스트 10장 '종국의 시원' 후편을 공개하고,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메인 퀘스트 10장 종국의 시원 후편은 지난 5월 공개된 전편 이후 두 달만에 등장한 메인 퀘스트다. 카카오게임즈는 메인 퀘스트 10장 완결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매일 성도석 50개를 지급, 최대 성도석 550개를 제공한다. 신규 스토리를 클리어한 유저는 4성 [성해의 능력자 나기하라 나오]를 획득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신규 캐릭터는 5성 캐릭터 [결계의 능력자 미시마 유키]와 [중력의 능력자 이노리 쇼우타]다. 수속성 캐릭터에게 방어막을 형성하는 초능력자 미시마 유키는 적에게 입는 대미지 양 상승이라는 효과를 걸고, 중력을 활용하는 이노리 쇼우타는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하고, 주위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여기에, 필드 전체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성 [박언의 능력자 히카와 린네], 참전자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4성 [복원의 능력자 타카모리 세이지]도 추가됐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4일까지 신규 캐릭터 4종이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월드 플리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플리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