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에이지는 8일, 마녀자판기(Witch market)를 국내에 소프트 론칭했다고 밝혔다. 마녀자판기는 플레이트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로, 앞서 홍콩과 필리핀, 캐나다 등 3개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 바 있다.
마녀자판기는 가상의 섬 그리드 아일랜드가 배경으로, 무리한 연금술로 왕국에서 쫓겨난 천재 마녀 ‘클로에’가 잃어버린 명예와 부를 다시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지역 원정대를 만나고 이들의 정착지에서 여러 사건을 겪게 된다. 게임에는 기사, 힐러, 마법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썸에이지는 해외 소프트 론칭에서 수렴한 피드백을 적용, 더욱 개선된 콘텐츠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마녀자판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녀자판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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