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11일,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5일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넥서스가 세븐나이츠 IP로 개발한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다. 게임의 핵심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으로,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힘입어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6일 출시 후 5일만에 구글 매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에서는 출시 8시간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MMORPG 대비 수익성이 낮은 장르로 평가받는 방치형 RPG로는 이례적인 성과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정식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7일 내 총 1,777뽑기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재화와 영웅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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