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과 함께하는 워킹 챌린지, 성동구서 열린다

지난 원신 청년도약 공모전에서 수상한 호요버스 코리아 인턴들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가 시작됐다.

호요버스는 16일, ‘원신과 함께하는 워킹 챌린지 DASH!’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원신 공모전 수상자 중 선발된 세 명의 인턴이 국내 청년들의 건강한 생활 증진을 주제로 직접 기획에 참여한 행사다.

‘원신과 함께하는 워킹 챌린지 DASH!’는 오는 17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청년센터 성동에서 진행된다. 서울청년센터 성동을 방문해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만보기에 기록된 걸음 수를 인증한 청년들에게 원신 한정 굿즈를 선물한다. 특히 선착순 200명에게는 1만 보 달성을 인증할 때마다 랜덤 폰타인 캐릭터 포토카드 1장을 지급하며, 포토카드 획득을 위한 걸음 수 인증은 최대 4만 보까지 가능하다.

더해 최대 4명의 인원이 파티를 구성해 합산 20만 보 달성을 인증하면 공모전 기념 명예훈장 1개와 청년도약 공모전 포토카드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와,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현장 이벤트 4종에 모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아 인포데스크에 제시하면 랜덤 굿즈 추첨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현장 방문이 어려운 유저를 위해 온라인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유저가 4만 보 이상 걸은 인증사진을 공식 카페에 게시된 구글폼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공모전 기념 명예훈장을 선물한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한국 청년들을 위한 본 이벤트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청년도약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인턴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며, “호요버스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고 꿈을 키워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신과 함께하는 워킹 챌린지 DASH!’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원신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