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해외 시장과 콘솔 버전으로 확장을 시도하는 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가 모바일 버전 개발도 고려 중이다.
쓰론앤리버티 최문영 캡틴은 지난 28일 쓰론앤리버티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피드를 통해 모바일 버전 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알렸다. 최문영 캡틴은 “쓰론앤리버티 IP를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한다는 것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목표였다”라며, “다만 모바일이라는 플랫폼뿐 아니라 모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구상을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쓰론앤리버티는 출시 전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시장을 확장하겠다 전한 바 있다. 출시 전부터 콘솔 버전(PS5, Xbox 시리즈 X/S) 출시를 예고했고, 콘솔판은 글로벌 버전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자체 PC 플랫폼인 퍼플 외에도 스팀에서도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플랫폼 확장을 이어갔다. 모바일 버전 역시 그 일환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최문영 캡틴은 “모든 개발진은 쓰론앤리버티의 올 여름 업데이트와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임진록 개발자의 MMO 신작 '프로젝트 임진' 발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