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인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 사단법인 온율은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성남 태평중학교 1학년 학생 19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법률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온율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들이 학교에 방문해 형법의 기본 원리를 알려주고, 다양한 사이버폭력 사례를 통해 디지털 윤리 중요성을 강조한다. 아울러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게임인재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교육인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법률 교육이 디지털 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온라인 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고, 디지털 윤리의식을 높이는 데 유익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측은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변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온율 측 변호사는 '미래 사회의 핵심 구성원인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는 온라인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폭력 등에 대한 법률 교육은 필수적'이라며, '변호사가 직접 진행하는 디지털 법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호사라는 직업을 친숙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임진록 개발자의 MMO 신작 '프로젝트 임진' 발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