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의 일본 법인 위메이드재팬이 일본 프로야구(Nippon Professional Baseball, 이하 NPB)를 주관하는 일본 야구 기구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위메이드는 NPB 라이선스를 활용해, 일본 야구 팬들을 겨냥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대전(가칭)'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야구 게임 개발 경험이 있는 라운드원스튜디오가 2025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대전은 NPB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ajor League Baseball, 이하 MLB), MLB 플레이어스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다. NPB 12개, MLB 30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은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한다. 다각도 카메라 연출을 통해 몰입감을 높이고, 이용자 위치 정보 연동 콘텐츠 등을 통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대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임진록 개발자의 MMO 신작 '프로젝트 임진' 발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