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작된 지스타는 여러 신작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중 단연 높은 인기를 모은 시연작을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을 빼놓을 수가 없다. 오랜 시간 트레일러나 플레이 영상만으로 국내외 유저들의 갈증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나마 지난 8월 게임스컴을 통해 최초로 데모를 공개하며 시연 부스를 열었지만, 국내 유저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 상 국내 유저들의 기다림은 더욱 커져만 갔다.
그리고 3개월 뒤, 마침내 국내에도 붉은사막 시연이 진행되는 펄어비스 부스가 찾아왔다. 용병이 되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렸던 게이머들이 몰려든 펄어비스 부스를 사진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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