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속 승진을 목표로 다양한 빌런을 고용하는 방치형 모바일 RPG가 출시됐다.
슈퍼빌런랩스는 30일,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Supervillain Wanted, 이하 슈빌)’을 지난 29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빌런랩스는 넥슨, 네오플 등 다양한 게임사 출신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게임 스튜디오로, PC MMORPG '프로젝트 아크(Project Ark)'를 개발 중이다.
슈빌는 미소녀 빌런으로 가득한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해 초고속 승진과 함께 다양한 빌런들을 팀원으로 고용하는 방치형 액션 RPG다. 유저는 각 빌런들이 갖는 속성과 특성들을 조합하여 게임을 공략해 나가야 한다.

슈퍼빌런랩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슈빌과 일본 라이트노벨 원작 인기 애니메이션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이하 슬라임 300년)'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한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슈빌에는 슬라임 300년의 '아즈사·라이카·파르파·샤르샤·하루카라·바알제붑·프라토르테·로자리' 등 7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더불어 슬라임 300년 등장인물들이 우연한 계기로 슈빌 세계에 오게된 후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콜라보 전용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슬라임 300년 컬래버 캐릭터는 기간 한정 가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함께 컬래버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다양한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캐릭터 및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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