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아수스, 델, 후지쯔, HP, 레노보, 삼성, 소니, 도시바 등 주요 OEM사의 125개 이상의 윈도우 8 기반 PC 디자인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MD 는 윈도우8 설계시 하드웨어 가속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AMD APU와 외장형 AMD 라데온 GPU가 제공하는 고성능 그래픽 성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이로써 소비자들이 긴 배터리 수명과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터치기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최상의 HD비디오, 게임, 그리고 앱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부문 제품 관리 이사인 스테판 킨네스트란드 (Stefan Kinnestrand)는 “새로운 윈도우 8의 그래픽 가속 사용자 인터페이스, 앱, 뛰어난 휴대성 및 세련된 하드웨어 설계에 이르기까지, 시장에서는 현재 흥미로운 혁신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 시기에 발맞춰 윈도우 8전용으로 디자인된 AMD CPU, GPU 및 APU 기술로 독보적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밝혔다.
AMD 라데온™ HD 그래픽을 탑재한 2세대 AMD A 시리즈APU 와 AMD Z 시리즈APU로 구동되는 메인스트림 및 울트라씬 노트북, 태블릿, 올인원 및 데스크톱, 홈씨어터 PC, 그리고 임베디드 디자인은 윈도우8 기반 PC에 놀라운 휴대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AMD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 및 총괄 책임자 리사 수(Lisa Su) 박사는 “윈도우8은 PC 산업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이는 태블릿, 노트북, 올인원, 또는 어떤 기기에서든 뛰어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AMD 가속화 기술의 시대이다.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AMD의 OEM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다양하고 새로운 폼팩터를 통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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