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의 노트북용 GPU 지포스 700M (사진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소비자의 노트북 성능과 경험을 사용자들의 별도 조작 없이 자동으로 최대화 시킬 수 있는 세 가지 편리한 기술을 갖춘 새로운 노트북용 GPU 지포스 700M 시리즈 제품 다섯 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노트북 GPU는 노트북 사용자의 지시 없이도 자동으로 작동, 배터리 수명을 아끼고, 성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풍부한 시각 경험을 가능하게 하여 GPU로 인한 최상의 노트북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지포스 700M GPU에 적용된 기술은 다음과 같다.
▶새로운 엔비디아 GPU 부스트(Boost) 2.0 기술: 상황에 따른 자동 GPU 클럭 속도를 조정 기술로 그래픽 성능 최대화
▶엔비디아 옵티머스(Optimus) 기술: 실행 작업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만 외장 GPU 가동으로 배터리 수명 연장
▶지포스(GeForce) 익스피리언스(Experience) 소프트웨어: 사용자 노트북에 따른 최상의 성능과 화질을 위한 게임 설정 자동 조정 및 지포스 드라이버 자동 최신 업데이트
엔비디아의 르네 하스(Rene Haas) 노트북 비즈니스 담당 제너럴 매니저 겸 부사장은 " 엔비디아 지포스 700M 노트북 기술들은 우아할 정도로 단순하다.”며 "사용자는 원하는 대로 노트북을 사용하고, 지포스가 최상의 사용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세 가지 기술이 모두 동원된 새로운 엔비디아 지포스 700M GPU 라인업에는 퍼포먼스급의 지포스 GT 750M, 지포스 GT 745M 및 지포스 GT 740M GPU와 메인스트림급의 지포스 GT 735M 및 지포스 GT 720M GPU가 포함된다.
엔비디아 지포스 700M GPU는 에이서(Acer), 아수스(Asus), 델(Dell), HP, 레노보(Lenovo), MSI, 삼성, 소니(Sony) 및 도시바(Toshiba) 등 모든 주요 노트북 제조업체 제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지포스 700M 노트북 GPU 라인업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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