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에일리언웨어를 후원하는 델 코리아 (사진 제공: 유앤아이컴)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가 자사의 게이밍 데스크톱 및 노트북 브랜드로 잘 알려진 에일리언웨어(Alienware)를 통해 ‘테소로(Tesoro) 프로게이머 아카데미’의 1기 우승팀을 멤버로 하는 프로게임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테소로 프로게이머 아카데미는 나이스 게임TV와 테소로가 기획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이머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델 코리아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뽑힌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게임단을 후원한다.
프로게임단의 공식 명칭은 ‘에일리언웨어’이며 구단명은 ‘팀 에일리언웨어’이다. 델 코리아는 팀 에일리언웨어의 선수장비인 컴퓨터와 경기복 및 게임단 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팀 에일리언웨어의 경우 국내 게임팬들에게 잘 알려진 e스포츠 전문가가 감독을 맡게 되며, 선수단 역시 실력이 검증된 선수로 구성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팀 에일리언웨어는 선수 확정이 되면 활동을 시작하며 서킷 서머부터 만나볼 수 있다.
델 코리아 관계자는 “게이머에게 컴퓨터는 중요한 장비인 만큼 최상의 브랜드로 지원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후원할 것이다. 후원을 통해 이들을 응원하고 게이밍 컴퓨터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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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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