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PC 게임에 최적화된 '지포스 GTX 770 GPU'를 출시한 엔비디아(사진 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왓치독스', '배틀필드 4' 등 차세대 PC 게임 타이틀을 초고속 프레임 레이트로 즐기게 해줄 지포스 GTX 770 GPU를 출시했다. 새로운 '지포스 GTX 770 GPU'에는 강력한 1,536개의 케플러 GPU 코어가 탑재됐으며, 그래픽 카드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속 7Gbps GDDR5의 4GB/2GB 메모리 속도를 자랑한다.
'지포스 GTX 770 GPU'는 화려한 수상 경력이 빛나는 엔비디아 케플러 아키텍처 기반의 하이엔드 시장용 게이밍 GPU 중 하나이다. 차별화된 게임 성능, 고급 사양, 최상의 고화질 PC 게이밍을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프레임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GTX 타이탄, GTX 780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스캇 헤켈만 엔비디아 지포스 비즈니즈 제너럴 매니저는 “오로지 엔비디아의 GPU만이 일관된 방식으로 게이머들이 고화질 해상도에서 초고속 프레임레이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포스 GTX 770 GPU'는 성능과 사양에 있어서의 새로운 지평을 나타내며, 엔비디아의 PC 게이밍 경험 향상을 위한 노력은 어째서 전세계 게이머들이 지포스 GPU를 오랫동안 최고의 제품으로 선택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개인맞춤형 및 오버클럭킹 옵션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게이머들을 위해 '지포스 GTX 770 GPU'는 성능 향상을 위한 클럭 스피드 증대 및 온도설정, 과전압 등을 자동적으로 조절하며 진보된 워터 쿨링 솔루션 최적화를 가능케하는 엔비디아 GPU 부스트 2.0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지포스 GTX 770 GPU'는 피직스 물리 엔진, TXAA, 안티앨리어싱 및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소프트웨어와 같은 엔비디아의 최신 게이밍 테크놀로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 쉐도우플레이 및 클릭 한 번에 간편하게 최적의 게임 설정을 해주는 고급 사양과 매끄러운 게이밍을 위한 업계 최고의 드라이버를 실현한다.
최고의 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머들을 위해서는 업계에서 탁월한 다중 GPU 솔루션으로 각광받아 온 엔비디아 SLI 기술을 지원해 성능을 한 단계 더 높이 끌어올린다. 새로운 적응 온도 조절기의 도움으로 정적에 가까운 게이밍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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