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돼 재출시되는 제닉스의 기계식 키보드 (사진 제공: 제닉스)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 제닉스의 TESORO DURANDAL ULTIMATE 제품이 SE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재출시 된다.
TESORO DURANDAL 시리즈는 제닉스와 TESORO USA가 제휴하여 출시한 첫번째 기계식키보드로, LED백라이트와 매크로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이번 SE 버전은 기존버전이 6키 무한 동시입력 변경을 펌웨어로 적용하는 방식을, 간단히 키조합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강판을 레드 LED백라이트를 더욱 돋보이도록 붉은색으로 적용하였다. 또한, 엑스트라 키캡으로 실버 코팅된 키캡을 10개를 기본으로 제공해 키커버 및 크리닝 브러쉬 등의 편의사양을 보강했다.
오늘(15일)부터 TESORO DURANDAL ULTIMATE SE 출시 기념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할인과 추가 사은품이 제공 되고 있다. 이 밖에 제닉스는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 제닉스스톰, 제닉스 블라스트, '던전앤파이터'에 제닉스스톰X,제닉스테소로, '도타 2'의 EOT 게임단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특히 '도타 2' EOT의 경우 지난 14일 열린 넥슨 스타터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제닉스의 김병학 대표는’ "TESORO DURANDAL SE 버전은 고객님들의 요구에 대응해 새로 리뉴얼 하였으며, 올해 안에 TESORO 브랜드로 4가지 이상의 제품들이 추가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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