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7일(토),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곰TV 스튜디오에서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의 두 번째 시즌인 '시즌1'의 개막전이 열렸다. WTKL은 e스포츠 대회임과 동시에 월드오브탱크를 즐기는 국내의 전차장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개막전 당일은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음에도 많은 월드오브탱크 유저들이 현장을 방문해 축제를 함께 즐겼다. 열기로 가득했던 WTKL 시즌1 개막전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스튜디오에 모여든 사람들
▲ 스튜디오 한 켠을 장식한 전차 프라모델
▲ 시작 무렵이 되자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 개막전에 나서는 디펜딩 챔피언 'NOA'의 선수들
▲ 시즌1 본선에 진출한 'D-Vipers'의 팀장 'Damy' 선수
같은 클랜 소속인 NOA를 응원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치어풀을 준비했다
▲ 치어풀을 가장한 클랜 홍보
▲ 경기 진행 상황을 유저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WTKL의 중계진들
▲ WTKL 해외 중계를 맡은 중계진들의 모습
WTKL의 모든 경기는 이들을 통해 영어로도 생중계 된다
▲ 무대 진행을 맡은 '월탱걸' 박시현
▲ 경기를 앞두고 무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월탱걸과 각 팀의 주장들
▲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는 'AEGIS' 팀
▲ 디펜딩 챔피언 NOA도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 월드오브탱크의 매력은 긴장감 넘치고 박력있는 전차전이다
▲ 조별 리그 2연승으로 시즌1 첫 번째 8강 진출팀이 된 'IOP-BH'
IOP-BH는 게임메카 시드권 토너먼트에서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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