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2 첫 번째 PC방 이벤트 'DOTA 2 HOLIC', 기다리는 유저들로 후끈한 열기

8월 30일(금), 31일(토) 오후4시부터 오후10시까지 도타2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PC 방 이벤트 ‘DOTA 2 HOLIC STUDIO’ 이벤트가 서울시립대 호크 PC방과 신천 로마루 PC방에서 진행된다. 넥슨과 벨브과 함께 주최하는 이 행사는 도타2를 체험할 수 있는 약 50대 규모의 PC가 마련되어 있으며 '5:5매치', '봇(Bot) 매치' 모드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들을 위해 진행요원이 부스에 상주하며 게임에 대한 기초 정보를 가이드했고 방문한 유저들에게 마우스패드, 티셔츠, 넥슨 캐시, 스킨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

'DOTA 2 HOLIC STUDIO' 매장 내에는 대형 LED가 마련돼 있어 이벤트 부스에서 벌어지는 주요 매치들을 송출했고, 해당경기를 유명 개인방송 BJ인 '태윤'과 '액시스마이콜'이 중계했다.

도타2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인지 평일 이른 시간부터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PC방을 방문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30일(금) 진행된 ‘DOTA 2 HOLIC STUDIO’의 뜨거운 현장을 소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