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버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 '명랑삼국' (사진제공: 엔터메이트)
엔터메이트의 전략RPG ‘명랑삼국’이 9월 23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 회원들은 네이버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명랑삼국’을 다운로드 받고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간단한 인증 절차만을 통해 쉽고 빠르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명랑삼국’은 이미 온라인게임으로 호평을 받은 ‘용장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으로 삼국지 스토리와 판타지가 어우러진 모바일 전략 롤플레잉 게임이다. 유저는 게임 속에서 실제 삼국시대의 영웅과 함께 다양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미션을 완수하여 최고의 왕좌에 오르기 위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명랑삼국’은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런칭을 기념하는 푸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네이버ID만 있으면 회원가입 OK! 100만원도 OK!’ 이벤트에서는 캐릭터 생성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100만원권, 문화상품권 1만원, 5천원 상당의 게임머니 등 총 1,101명을 추첨하여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10레벨, 30레벨, 60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이벤트 종료 후 명품 샤넬 캐비어 미니백, 아이패드 4세대, 스타벅스 커피 등 총 106명을 추첨하는 ‘레벨UP 할 때마다 경품도 UP!’ 이벤트가 진행된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탄탄한 온라인게임 콘텐츠를 스마트폰에 고스란히 담았다며 매니아 유저층은 물론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명랑삼국’을 접하는 모든 유저들을 만족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김준영 네이버 모바일게임팀장은 "그동안 네이버게임이 PC에서 채널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게임을 모바일에서도 채널링하기 시작했다. '명랑삼국'이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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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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