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엇게임즈가 채용을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 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라이엇게임즈가 모바일 개발자 채용 공고를 내면서 ‘리그오브레전드’ (LOL)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LOL'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모바일 부문 신규 채용 공고를 등록했다. 이번 채용은 모바일 프로젝트 매니저를 모집하는 것으로, 전 세계에 서비스하는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관련 직군에서 2년 이상의 경험이 조건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채용직군의 모집 요강에 ‘유저들이 컴퓨터 앞에 앉지 않아도 ’리그오브레전드’의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돕는다‘는 내용이 공통적으로 포함돼 있다. 때문에 이번 채용이 ‘리그오브레전드’의 모바일 버전 개발보다는 게임의 플레이를 돕는 어플리케이션 제작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8월 15일에도 대대적인 채용공고를 낸 바 있는데, 그 당시 모바일 부문에는 iOS와 안드로이드, 백엔드 엔지니어를 모집했다.
지금까지 라이엇게임즈가 공식적으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은 전무하며, ‘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 버전이나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례도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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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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