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컴투스에서 출시한 전략 디펜스게임 '킹덤택틱스' (사진제공: 컴투스)
국내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노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디펜스게임 ‘킹덤택틱스(Kingdom Tactics)’를 국내를 비롯한 해외 160여 개국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킹덤택틱스’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2차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출시작으로, 자신만의 도시를 건설하고 부대를 육성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병사들을 활용해 병력을 보강하고, 총 50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주변 마을이나 농장, 성 등을 점령해 세력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다. 더불어 각각의 영토를 업그레이드해 추가 자원을 확보하고, 계속되는 적군의 침공으로부터 점령한 스테이지를 지켜내는 등 전략의 묘미가 계속 이어진다.
또한, 최대 500명의 병사가 펼치는 대규모 부대 전투, 보물, 보석, 드래곤의 알을 얻을 수 있는 탐험 시스템, 병사, 영웅, 드래곤 등 개성 있는 캐릭터, 전세계 이용자들과 순위 경쟁 벌이는 글로벌 랭킹 시스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킹덤택틱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 [롤짤] 롤드컵 1주차, 멸망전 앞둔 T1과 첫 8강 진출 KT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정신붕괴 극복하는 다크 판타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DOA와 닌자 가이덴의 아버지, 이타가키 토모노부 별세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