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게임업체 둡과 아이팬컴게임즈가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새로운 바람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바로 KT, 비씨카드 계열사 브이피가 주도하는 리워드 게임센터 서비스 ‘오! 마이 갓(Oh! My Got)’을 개발, 서비스 하기로 한 것이다.
‘오! 마이 갓’은 기존의 플랫폼들과는 달리, 게임을 즐기면서 환급 가능한 포인트를 리워드로 받는 신개념 플랫폼으로, 유저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오! 포인트(Oh! Point)’까지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 포인트’는 지난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6개월여만에 200만 회원을 돌파한 신개념 통합 포인트 서비스로, 마침내 ‘오! 마이 갓’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까지 그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 특히 출시 직후부터 많은 포인트를 무료로 유저들에게 지급할 예정이어서 기존의 게임플랫폼 및 캐쉬백 플랫폼과는 차원이 다른 리워드일 것이라는게 업계의 평가다.
실제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아이팬컴게임즈와 둡은 "치열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대형 파트너사들과 함께 차별화된 플랫폼 사업을 시작할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 유저들과 개발사 모두에게 차별화된 메리트를 제공할 수 있는 순순환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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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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