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스포츠 대회의 터줏대감으로 손꼽히는 WCG 2013이 드디어 개막됐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이번 WCG에 출전하는 40개국이 국기와 함께 소개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중국 대표 미드라이너로 알려진 '미사야'가 성화를 올리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4일 동안 진행되는 대장정의 막을 올리는 WCG 2013 개막식을 카메라에 담았다.
▲ WCG 2013이 열리는 쿤산 컨벤션 센터
▲ 입장하니 거대한 트로피가 나를 반긴다
▲ 개막식 시작 약 30분 전에 방문한 메인 무대는 아직 준비 중이었다
▲ 개막식 시작이 다가오자 분위기가 엄숙하게 바뀌었다
▲ WCG 개막식 시작을 장식한 KPOP 댄스팀
▲ 중국 쿤산에서도 강남스타일은 울려 퍼졌다
▲ 사전공연 후, 속속들이 입장하는 VIP
▲ WCG 이수은 대표의 열띤 스피치
▲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도 영상을 통해 축전을 보내왔다
▲ 개막식의 백미 중 하나였던 참가국 소개 시간
▲ 하지만 깃발이 펄럭이는 통에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지기가 녹록하지 않았다
▲ 그리고 가끔 길막도...사실은 본인의 국기 입장을 환영하는 프랑스 선수들이다
▲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는 인원수에 넓었던 무대가 꽉 찼다
▲ 마지막으로 깃발을 흔들며 마무리
▲ ‘워크래프트3’ 국가대표 후앙시앙과 뉴질랜드 출신 심판인 프랭크 블링크가 대표로 공정한 대결을 다짐했다
▲ 1년 만에 돌아왔으나, 올해 다시 중국으로 갈 것 같은 우승 트로피
▲ 그리고 성화봉송이 진행됐다
▲ 꽂으면 불이 나는 물건인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 아니었다
▲ 이렇게 불이 타오르는 연출만
▲ WCG 2013 개최국인 중국 국기가 계양된 후
▲ WCG기도 나란히 계양됐다
▲ 모든 국기가 한 자리에 모이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개막식이 끝났다
▲ 각 국기는 개막식을 마치고 제 자리로 돌아왔다
▲ 과연 올해 WCG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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