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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던파 페스티벌: 더 매치' 현장
7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13 던파 페스티벌: 더 매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타임마다 다양한 유저 참여 이벤트와 한국, 중국 선수들이 펼치는 DNF 제 3회 F1 결투천왕대회,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2013 던파 페스티벌: 더 매치’ 현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자리를 채운 유저들로 가득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이어진 첫 행사는 ‘던전앤파이터’ 주제곡을 부른 가수 ‘이카’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더불어 개그맨 정성호과 연예인 클라라가 MC를 진행, 현장에 참석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 성우인 서유리가 축하 영상을 보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게임메카는 겨울임을 잊을 만큼 뜨거운 ‘2013 던파 페스티벌: 더 매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행사 한시간 전부터 긴 대기열 생성

▲ 그런데 막상 입장해 보니, 안에도 사람이 꽉꽉!

▲ 입장하는 유저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던 '스낵 바'

▲ 스낵 바 맞은편에는 '던전앤파이터' 캐릭터 상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 나…나의 여귀검사는 이렇지 않다능

▲ 음료 사업에까지 손을 뻗었던 '던전앤파이터'

▲ 매력 넘치는 '던전앤파이터' 초기 캐릭터들!

▲ 넥타이와 카드까지 있네요
충분히 감상했으니 이제 축하공연을 보러 가야겠네요

▲ 던파 테마곡 '그 희망의 빛'을 부른 가수 '이카'의 축하공연

▲ '던전앤파이터' 열성 유저임을 자처하며 진행을 맡았던
'SNL'의 다크호스 정성호

▲ 성우 서유리의 축하영상
음 서유리씨가 왠지 뭔가 외치고 싶어지는 기분입니다. 열...

▲ 대세녀 클라라가 MC로 가세!

▲ 좋은건 크게 봐야죠

▲ 정신을 차리고 나니
한국, 중국 팀의 경기에 집중한 관객들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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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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