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씨소프트의 게임 정보를 담은 모바일 매거진 앱 '버프'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모바일 매거진 앱 'BUFF(이하 버프)' 창간호를 11일(수)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프’는 게임 내에서 캐릭터의 능력을 올려주는 마법을 지칭하는 동시에 ‘열광자’, ‘팬’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다.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 환경으로 확장하여 엔씨소프트 게임 팬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즐거움을 한층 올려준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버프' 는 게임 업데이트, 이슈, 히스토리와 같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게임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 NC다이노스 야구단 정보, 미니게임 등 게임 이외의 유익한 정보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창간호에서는 NC 다이노스 야구단 선수들과 엔씨소프트 직원들이 함께한 행사 ‘NC DINOS DAY’ 취재를 비롯해, NC 다이노스 이재학 선수 인터뷰, 리니지 15주년 기념 행사 ‘더 헤이스트’ 의 못다한 이야기 등 풍성한 내용들을 담아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버프' 창간호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31일까지 '리니지', '리니지 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의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심승보 글로벌라이브사업 그룹장은 “게임 외에 일상에서도 새롭고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며, “버프 매거진을 통해 기존에 공개하지 않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되고 인터랙티브한 모바일 매거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버프' 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바로가기), iOS 버전도 향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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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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