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일 출시된 '구해줘! 마녀의 숲 for Kakao'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조이맥스의 피버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첫 캐주얼 장르 모바일 게임 '구해줘! 마녀의 숲 for Kakao(이하 마녀의숲)'을 11일 공개했다.
원화를 바탕으로 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인 '마녀의숲'은 귀여운 마녀 캐릭터를 좌, 우로 움직이며 정령공을 튕겨 매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와 그를 지키는 못난이 블럭을 무찌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특수 공격을 하는 스테이지별 '보스 몬스터' ▲능력치 강화에 따라 외형이 변하는 '성장시스템' ▲정령공, 마법진, 블럭 데미지 등 세분화된 '아이템 시스템'의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블럭을 제거할 때마다 조금씩 채워지는 게이지가 가득 차면, 위급 상황 발생 시 '필살기'가 발동돼 보스 몬스터 및 블럭 공격과 동시에 부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마녀의숲'은 출시를 기념해 2월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미션 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시작 첫째 주인 11일부터 16일까지 5만점 돌파 미션을, 둘째 주인 17일부터 23일까지는 10만점 돌파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명품 지갑과 고급 목걸이를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지는 미션 점수를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마녀의숲'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구해줘! 마녀의 숲 for Kakao' 스크린샷 (사진제공: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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