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일 출시된 '와일드샷 for Kakao'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세시소프트는 오늘 엠브릭스가 개발한 아케이드 슈팅 게임인 '와일드샷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와일드샷 for Kakao'는 과거 아케이드에서 즐기던 건슈팅 게임과 유사한 방식의 게임이지만, 자동 타겟, 구르기 회피 등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맞게 새롭게 해석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게임이다. 날아오는 총알을 구르기로 피하고, 무법자, 인디언, 사이보그 전사 등 다채로운 적들 뿐만 아니라, 비행정, 소림사 대장, 본 드래곤 등 거대 보스들을 물리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이 밖에도 '와일드샷 for Kakao'는 단순한 아케이드에 무기의 강화, 개조 등의 육성 요소를 가미하여, 주인공 및 무기를 강화하는 재미도 추가했다. 등장하는 캐릭터로는 서부 스타일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닌자, 마법사 등 판타지에서나 볼법한 캐릭터들도 등장하여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며 RPG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개발사인 '엠브릭스'의 김대근 사장은 “과거 아케이드에서 즐겼던 슈팅게임을 모바일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과거에 재밌게 즐겼던 유저들에게는 향수를, 새롭게 접해보는 유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와일드샷 for Kakao'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동시 출시 되었으며,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오픈 이벤트로는 첫 스테이지 클리어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미국 서부 여행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와일드샷 for Kakao'은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waildeusyas-for-kakao/id789572467?mt=8)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sisoft.wildsho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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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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