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대작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오는 24일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투스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2014년 대작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천만 건 이상을 기록한 자사 히트작 ‘홈런배틀’ 시리즈 정민영 PD의 야심작이다. 짜임새 있는 세계관을 제공하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총 1년 6개월의 개발 기간이 투여됐다.
‘서머너즈 워’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 이펙트를 바탕으로, 몬스터들을 수집 및 육성해 다양한 던전을 공략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고유 스킬 및 특징 보유한 300여 마리의 몬스터, 획일화된 뽑기 시스템 탈피한 체계적 육성 시스템, 30여 종의 전투 스테이지 및 초강력 신전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균형 있게 결합된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의 비공개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및 iOS 유저를 대상으로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주일 간 실시되며, 테스트 종료 후 설문을 제출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머너즈 워’ 정식 출시와 동시에 3성 몬스터를 제공한다. 더불어 베스트 테스터 5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1주 동안 진행되며, 신청 페이지(바로가기)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 최종 당첨자는 컴투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21일 발표된다.
컴투스는 지난 1월 소규모 테스트(FGT)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게임성을 집중 검증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개발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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