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워로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이 신작 소셜 네트워크 RPG ‘삼국지워로드(해외 서비스 명 ‘DYNASTY WARLORD’)’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 시장에서 1년 7개월 동안 장기 흥행 중인 ‘몬스터워로드’에 이은 ‘워로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라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삼국지워로드’는 동맹과 전략의 요소가 극대화된 소셜 네트워크 RPG로 청룡, 백호, 현무, 주작 등의 속성을 지닌 삼국지 속 실제 영웅들이 등장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유저들은 춘추전국시대의 모든 영웅 호걸들을 자신의 휘하에 두면서 손 끝으로 삼국 천하를 평정해야 한다. 뛰어난 카드 일러스트와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연출되는 PvP 시스템이 강점이며, 무엇보다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실시간 무한 경쟁인 ‘월드보스’ 등이 인기 요소로 꼽힌다.
이밖에도 새로운 영웅 탄생이 가능한 ‘영웅 조합’ 등 콘텐츠가 풍부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5개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세계적으로 입증된 자회사 게임빌에버(구 에버플)의 개발력과 게임빌의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의 조화를 무기로 양사가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작을 양산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게임빌은 출시를 기념하여 다음 달 11일까지 ‘황건의 난을 해결하라! 이벤트를 진행, 황건의 난 퀘스트를 랭크 3까지 완료하는 유저들에게 레전드 영웅 ‘협객 유비’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초반 세몰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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