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락스타게임즈가 현재 차세대 타이틀을 개발중임이 밝혀졌다
13일(현지시간), 테이크투인터랙티브 실적발표 현장에서 락스타게임즈의 신작 정보가 공개됐다. 당시 발표를 진행하던 테이크투인터랙티브 스타러스 젤닉(Staruss Zelnick) CEO는 현재 락스타게임즈가 새로운 작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Xbox One과 PS4 플랫폼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2015년 4월 이전에 발매될 예정이다. 스타러스 CEO는 “락스타게임즈는 새로운 게임 라인업을 위해 열심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단, 신작의 장르나 제목과 같은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신작이 ‘GTA 5’의 차세대 콘솔 버전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GTA 5’는 지난해 Xbox360과 PS3로 발매되어 전 세계적으로 3천 3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으나, 차세대 콘솔로는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GTA’ 시리즈를 활용한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락스타게임즈는 지난해 ‘GTA 5(Grand Theft Auto 5)’를 발매했다.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GTA 5’는 발매 삼 일 만에 매출 10억 달러(한화 약 1조원)을 기록했고, 2013년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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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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