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월 31일부터 북미 지역 PS4 공개서비스를 실시하는 PS Now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는 'E3 2014' 컨퍼런스를 통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자사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PlayStation Now(PS Now)'의 공개서비스를 북미 지역 PS4 유저를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SCE는 지난 1월부터 PS3 및 PS4용 프라이빗 베타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이번 공개서비스는 북미 지역에 거주 중인 모든 PS4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100종 이상의 PS3 게임이 PS Now를 통해 제공된다. 타이틀은 사용 기간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 및 대여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콘텐츠는 2.99달러에서 19.99달러에 제공된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정액제 서비스도 예정되어 있다.
SCE는 향후 PS Now의 서비스를 플레이스테이션 외 다양한 네트워크 대응 기기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 첫 단계로, 2014년 내 미국에서 발매될 예정인 PS Now 호환 소니 Bravia TV 의 구매자 전원에게 PS Now 프라이빗 베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PS Now는 오는 9월 PS3, 연내 PS비타 및 PS TV 버전으로 공개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유럽 및 일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PS Now의 국내 서비스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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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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