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을 08-09시즌과 동일하게 연간 단일리그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 16일(수) 개최된 ‘09년 제6차 정기 전략위원회를 통해 리그 구조 변경에 대해 논의한 결과 참석인원 만장일치로 연간 단일리그 주5일제 경기 방식을 유지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차기 시즌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연간 단일리그로 운영되며, 5개 라운드 가운데 중간의 3라운드는 승리한 선수가 계속해서 경기할 수 있는 승자연전방식의 ‘위너스리그’를 예년과 같이 진행한다.
한편, 포스트시즌 방식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6강 플레이오프 방식의 다전제로 치러지나 예년과 달리 3차전을 단판 에이스 결정전이 아닌 1,2차전과 동일한 7전 4선승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결승전만 단판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이 밖에 종족의무출전제 등 기타 세부사항들은 추가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며, 1년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은 오는 10월 10일(토) 개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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