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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판계약을 체결한 대원CTS와 워터스
대원CTS는 지난 3월 30일, 분석과학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업체 워터스(Waters)와 분석기기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워터스는 의료, 식품, 환경, 화학 조성물 등의 물질을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에 필요한 각종 기기와 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분석장비 제조는 물론 관련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정밀하고 쉽고 빠른 성분 분석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현재 한국 서비스는 워터스의 한국 투자 법인 워터스코리아에서 지원한다.
대원CTS는 24년간 축적해 온 IT관련 제품유통 노하우를 통해 분석업무가 필요한 곳에서 보다 쉽게 Waters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제한적인 운영비로 인해 일시불로 비싼 분석기기를 구입하기 어려운 연구소를 위해 3~24개월 동안 나눠 결제할 수 있는 할부금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대원CTS 마케팅 담당자는 분석기기에 꼭 필요한 PC, 프린터 등 기존 대원CTS에서 유통하는 IT기기와 분석기기를 묶어 하나의 패키지로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원CTS는 단순한 분석장비 유통을 뛰어넘어 더욱 강력한 고객 지원을 위한 연구소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이 연구소에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석방법을 개발하여 상품화하는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원CTS 헬스케어사업부장은 “대원CTS는 IT관련 유통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확장하고 있으며, Waters를 시작으로 꾸준히 헬스케어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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