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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이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 블리자드는 6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카페 드롭탑'에서 '하스스톤'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유저 행사 '와글와글 하스스톤'을 열었다. 유저 약 200명이 참석한 현장에는 블리자드에서 직접 한국까지 찾아온 '하스스톤' 개발자 제이슨 체이스가 참석했다. 여기에 '하스스톤' 홍보모델 기욤 패트리,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도 자리했다.
행사 내용은 다채로웠다. '하스스톤'을 처음 하는 사람도 게임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초보존', 전설 등급 하스스톤 플레이어가 참가자들의 덱을 상담해주는 '여관주인의 상담소' 등이 운영됐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따뜻한 '여관'을 연상시켰다. 하스스톤을 연상시키는 초상화, 소품이 곳곳에 배치되었고 게임 배경음악이 흘러나왔다. 현장 경품 이벤트도 진행됐다. 게임메카는 와글와글 하스스톤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따뜻한 여관방을 연상시키는 명동의 '카페 드롭탑'
▲ 행사장 어딜 보아도 하스스톤의 분위기가 물씬 묻어난다
▲ 확장팩의 주인공 고블린과 노움도 손님 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 사제 안두인도 미리 와서 대기 중이다
▲ 이벤트 매치가 벌어질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었다
▲ 어김없이 등장한 '멀록'도 바삐 움직이고 있다
▲ 태블릿을 대여하는 공간도 준비됐다
▲ 진지하게 다음 수를 고민하고 있는 유저
▲ 즉석에서 매칭 대결이 벌어지기도 했다
▲ 기욤 패트리와 줄리안도 와글와글 하스스톤을 찾았다
▲ 행사 시작 전부터 흥이 오른 줄리안 퀸타르트
▲ 행사가 시작하자 금세 유저들로 가득 메워진 '드롭탑'
▲ 즉석 이벤트 매치도 이루어졌다
▲ 다소 긴장한 모습의 참가자, 이후에는 사냥꾼 덱으로 멋지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 하스스톤 유저들의 축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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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20대를 함께 보내고 있는 와우저이자 조드여왕. 좋아하는 만큼 알고 아는만큼 표현할 수 있는 기자가 되고싶습니다.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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