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4일 스페셜포스팀에 지난 시즌 하이트 스파키즈에서 활동하던 이창하를 이적을 통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창하는 STX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지훈, 최원석 선수와 함께 신한은행 마스터리그 2회 우승, 1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약을 펼쳐왔으며 지난 시즌 하이트 스파키즈에서 프로 선수로 활동하였다.
생각대로 T SF프로리그 2010-1st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STX는 2라운드에 접어들면서 더 다양한 패턴의 전술을 구사하기 위해 이창하 선수를 영입했다. STX는 이창하의 영입으로 전력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STX 이창하는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에 합류하였는데 동료들이 만든 업적에 무임승차했다는 평가를 받지 않도록 2라운드에 반드시 활약하도록 하겠다”며 “STX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TX 이창하는 금일 오후 5시에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리는 SF프로리그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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