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공식 리그 테켄크래쉬가 드디어 돌아왔다.
테켄크래쉬는 지난 시즌3부터 KeSPA의 공인 리그로 승인되어 격투 게임 사상 첫 프로게이머를 탄생시키면서 신흥 e스포츠 종목으로 거듭나고 있다. 벌써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테켄크래쉬는 7월 14일 저녁 7시, 예선전 하이라이트 방송을 시작으로 많은 e스포츠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힘찬 출격을 앞두고 있다.
명실상부한 전국 대회답게 다섯 번째 시즌을 위한 1,2차 지역 예선은 지난 6월 16일부터 166팀 총 501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의 게임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7월 10일 대구 지역을 시작으로 7월 11일대전 지역, 17일서울 지역 등 총 3회에 걸쳐 펼쳐지는 2차 최종 예선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16강이 가려지면서 테켄크래쉬의 본격적인 막을 올리게 된다.
이번 테켄크래쉬(TEKKEN CRASH) 다섯 번째 시즌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레저렉션(Resurrection)과 3위 팀, 마녀삼총사가 이번 시즌의 시드권을 획득한 가운데,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스페셜리스트(Specialist)는 잡다캐릭을 영입하면서 운명의 라이벌 레저렉션에게 지난 패배의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돌아온 철권계의 전설, 무릎(배재민)과 테켄 크래쉬 사상 최초의 3관왕을 달성한 홀맨(김정우), 그리고 대구의 수호신 통발러브(장종혁)가 의기투합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드림 팀, 레저렉션(Resurrection)의 독주를 그 누가 막을 수 있을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와중에 본선에 앞서 2주 동안 본선 무대를 밟기 위한 최종 관문인 2차 예선 경기의 하이라이트로 격투게임에 목마른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MBC게임을 통해 방송되며, 7월 14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대구, 대전 지역 예선 하이라이트를 시작으로, 7월 21일에는 서울 지역 예선 하이라이트 경기를 방송한 뒤, 7월 28일부터 8주 동안, 치열한 혈투 끝에 본선 진출에 성공한 16개 팀이 벌이는 꿈의 대전으로 잠들어있는 사나이의 로망을 깨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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