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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강자 전대웅! 카트 황제 문호준 내가 잡는다
19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넥슨배 12차 카트리그의 C조와 D조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번 리그를 마지막으로 카트리그를 떠나는 안한별은 경기 전, 현수막으로 자신의 은퇴를 알렸다. 그 동안 도와준 부모님과 감독, 그리고 동료 선수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은 현장을 방문한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한별은 이번 예선에서 전대웅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상위 리그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란다.
카트리그의 관중석에는 유독 친구 혹은 같은 길드원을 응원온 사람이 많아 화기애애했다. 스타리그와 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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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때보다 더 많이 현장을 방문한 관객들
출전한 친구 혹은 길드원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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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에서 1위를 차지한 전대웅
그리고 그와 기량을 다툰 박도형과 조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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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의 홍일점, 안한별...왕관이 매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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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떠납니다...
현수막을 통해 생방송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
안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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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예선에 출전한 원상원, 최영훈, 김현태, 원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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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웅의 승리 후 바로 이어진 D조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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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왼쪽에 자리한 김은일, 김택환, 박현호, 전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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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자리에 앉은 박정렬, 임윤식, 유정숙,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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