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소년 취업 지원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 양해각서 체결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과 청년고용지원을 위해 ‘청소년 취업지도 학습 프로그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수) 전했다.
청소년 취업지도를 위한 학습 프로그램은 게임콘텐츠 산업에 꿈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넷마블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넷마블과 함께하는 이번 1기에는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과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서울공업고등학교,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광신정보산업고등학교,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등 5개 학교 및 특성화고 학생 25명이 참가했다. 실질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24일부터 시작됐고,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보드게임 개발 체험 및 게임 개발자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게임 개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넷마블 직원의 그룹별 멘토링을 통해 게임콘텐츠업계 맞춤형 자기소개서 및 면접스킬 등을 전수받게 된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청소년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에 대한 바른 이해는 물론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넷마블은 앞으로도 게임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김상수 지청장은 “이번 협약은 G밸리의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로 직업체험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학부모 게임문화교실, 장애인권교육용 그림책 지원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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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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