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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현직 개발자와 꿈나무 맺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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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산고에서 진행된 '스마일게이트 마이스쿨'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소셜벤쳐 위즈돔과 함께 서울 삼각산고등학교에서 게임 및 IT분야 진로설계 멘토링 ‘스마일게이트 마이스쿨’을 진행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마이스쿨’은 게임 및 IT분야에 관심 있거나, 진로를 결정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게임 및 IT분야 진로설계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현직자와 만나 직업의 사회적 가치를 발견하고, 가치지향적으로 진로를 설계해 스스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함이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올해 10월부터 ‘스마일게이트 마이스쿨’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현재까지 고등학교 5개교에서 250여 명의 청소년과 게임 및 IT 분야 현직자 50여 명의 만남을 주선해왔다.

지난 19일 진행된 삼각산고등학교 ‘스마일게이트 마이스쿨’에는 스마일게이트 게임즈 및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소속의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기획자 등 스마일게이트 임직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멘토링은 고등학생 5~6명과 현직자 멘토 1명으로 구성된 소그룹 활동으로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사회공헌실장은 "게임 및 IT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직업의 사회적 가치를 인식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장점을 활용,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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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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