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의 사운드 전문 스튜디오 다이나메디온
동양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 난투 액션 게임 `글라디우스(Gladius)`의
메인 테마곡을 유럽 최고의 사운드 전문 스튜디오가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라디우스` OST는 유럽에서 유명한 사운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이나메디온(Dynamedian)`에서 제작했으며 현재 오케스트라 녹음을 마친 상태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운드로 OST를 완성했다.
이번 메인 테마곡의 제목은 `Spectacles Of Blood`로 로마시대 검투사의 비장함과 웅장한 느낌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다이나메디온에서 최고 경력을 자랑하는 작곡가 Bernd Ruf가 총 지휘하였으며 66명의 오케스트라 인원의 조화가 완벽함을 더했다.
특히 메인곡은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초반은 프랑스 호른과 현악기 오스티나토로 영웅서사적인 고대 전투를 연상시키는 테마의 멜로디로 중반부에서는 좀더 우아하고 아름다운 테마로 느린 템포가 이어져 전투 분위기를 천천히 고조시키면서 첫 파트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형태이다.
글라디우스 티저 사이트(http://www.gladius.co.kr/)를 통해 다이나메디온에서 제작한 메인 테마곡과 경기장 별 테마곡을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다이나메디온(Dynamedian)’은 2001년에 설립된 독일을 기반으로 한 게임 사운드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로 크라이시스2(EA), 룬즈오 매직(RuneWaker), Alan Wake (Microsoft), Toy Story 3 (Disney)등 게임 타이틀 외 영화, TV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튜디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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