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34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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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30일,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미이행 및 실태조사 불응 사업장 명단을 공표했다. 해당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총 248개 업체가 적법한 설치의무를 시행치 않았으며, 이 중 네오위즈게임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컴투스, 다음카카오 4개 게임업체도 속해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규정은 영유아보육법 제14조의 2,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의 4, 제20조의 5에 근거한 것이다2015.04.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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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조이맥스를 통해 인수한 피버 스튜디오와 리니웍스가 30일 합병을 완료했다. 이번 합병과 함께 사명도 플레로게임즈로 변경됐다. 합병법인 플레로게임즈의 대표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사업을 담당했던 이호대 전무가 맡는다2015.04.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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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은 지난 28일 제주시 아라1동에 위치한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 지역 환아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네오플의 제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첫 걸음으로 소외계층 아동 의 치료 및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오플은 향후 5년간 매년 2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제주대학교병원에 전달한다2015.04.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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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30일, 오렌지팜 서초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렌지팜’ 활성화와 확대를 통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렌지팜’은 지난 2014년에 출범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재 서초와 부산, 신촌까지 3개 센터로 운영 중이다2015.04.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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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게임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안이 마침내 발표됐다. 핵심은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범위를 전체이용가에서 청소년 이용가 게임물로 확대하는 것인데, 이 방안의 실효성 유무에 따라 향후 ‘확률형 아이템’ 규제의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라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2015.04.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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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의 2014년 매출 및 수출 성과가 집계됐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8% 상승했지만, 총 매출은 소폭 떨어져 정체된 모습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9일 2014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중 게임 분야 총 수출액은 2014년 한 해 29억 3,883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8% 상승했다. 반면, 연간 총 매출은 9조 9,191억 원으로 2013년에 총 매출 10조 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2015.04.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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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제 7회 2015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첫 지역 예선이 지난 4월 25일 진행됐다. KeSPA는 문체부와 함께 ‘e스포츠 진흥 중장기 계획’에 따라 프로와 아마추어, 생활체육이 조화된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KeG 부터 구조를 개편했다2015.04.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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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은 위메이드 온라인게임 3종에 대한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와이디온라인은 '이카루스'를 포함한 '미르의 전설 2', '미르의 전설 3'에 대한 국내 서비스 판권을 넘겨받고 마케팅, 운영 등 사업 전반적인 부분을 맡게 된다. 이에 앞서 와이디온라인은 해당 계약 체결 목적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해 3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취득했다. 또한 신규자금은 새롭게 출시될 신작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투자될 계획이다2015.04.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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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One 2015년 1분기 판매량이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40만 대 감소한 160만대를 기록했다. MS는 23일 2015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Xbox 플랫폼 매출 3억 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수치다2015.04.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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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게임업계'로 묶이는 국내 게임업체, 그러나 무엇을 핵심으로 삼고 있느냐에 따라 그들은 각기 다른 구조로 움직인다. 넥슨처럼 개발과 퍼블리싱을 모두 담당하는 곳도 있지만, NHN엔터테인먼트처럼 퍼블리싱에만 초점을 맞춘 곳도 있다. 각 회사의 조직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곳이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가도 보인다.2015.04.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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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심의는 플랫폼 경계가 모호해지는 게임산업 흐름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문화부가 칼을 빼 들었다. 플랫폼 구분 없는 게임 심의 전면 자율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문화부는 2015년 하반기까지 플랫폼에 관계 없이 일정 요건을 충족한 모든 게임 사업자에게 자율심의권한을 주는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을 추진할 예정이다2015.04.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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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국내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PS4의 장점을 직접 알릴 수 있도록 ‘PS4 캠퍼스 PR 공모전’을 개최하고, 5월 1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PS4 캠퍼스 PR 공모전의 주제는 ‘국내 20대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PS4 만의 USP를 선정한 후 캠퍼스 내에서 효과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기획’하는 것이다2015.04.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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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게임 페스티발 운영위원회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OOI 쇼케이스 2015 출품작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OOI 는 GDC 의 인기 세션 중 하나인 'Experimental Gameplay Workshop'의 영향을 받아 만든 실험 게임 행사로, 대중성과 수익성만을 중시하기 쉬운 게임 업계에 색다른 영감과 아이디어, 실험 정신을 불어넣고자 만들어졌다. 지난 2014년 처음으로 개최된 OOI에는 150 여명의 참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계 72개 게임 중 14개의 선정작이 발표된 바 있다2015.04.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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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28일,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의 캐릭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패션, 문구, 화장품, 서적, 식음료, 스포츠 제품 및 생활용품 등 신제품들은 '어벤져스'의 캐릭터를 활용한다. 우선 센터폴, 보이런던, 펠틱스, 필라, 이랜드, 뉴에라 등 다양한 의류 및 신발 브랜드에서 캐릭터 모습의 패션 상품들을 출시했다2015.04.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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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가 스팀의 모드 유료화 정책에서 한 발 물러섰다. 스카이림의 모드 개발자들과 게이머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첫 적용된 스카이림은 유료화에서 제외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해당 기능이 향후 다른 게임에 적용될 지는 미지수다. 밸브는 28일, 스팀 공지를 통해 ‘스카이림’ 모드 유료 판매 정책이 자신들의 실수였음을 인정하고 지난 나흘간 모드 판매 수익 전액을 환불 조치한다고 알렸다2015.04.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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