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은 원작 만화를 토대로 지구에 오기 전 `사이버트론` 행성에서 최후 격전을 펼친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격전을 다루고 있다.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은 각 로봇의 변신 상태를 활용한 `전략성`과 타입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을 부여하는 `클래스 시스템`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사람들이 살아가는 가상 현실을 소재로 한 `심즈 3`의 독특한 게임성을 엿볼 수 있다.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모방한 게임 속 장면들이 인상적이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올해 가을 `심즈 3`가 콘솔 버전으로 출시됨을 알리는 문구가 수록되어 있다

영상을 통해, 등장 캐릭터들의 파괴력 넘치는 액션을 맛볼 수 있다. 동양의 심령 현상과 서양의 문화를 적절하게 혼합한 공포 요소로 주목받은 `피어 3`에는 전작의 주요 인물 `알마`의 아들인 `포인트맨`과 `팩스턴 펙텔`의 협동 플레이가 포함되어 있다.

1편의 25년 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데우스 EX: 휴먼 레볼루션`은 생체역학 인체 증강 기술로 다시 태어난 민간경비원 `아담 젠슨`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다. 미래적 배경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SF적인 액션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이러한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크라이텍의 세밧 옐리 대표는‘크라이시스 2’는 메이저 게임 사상 최초의 3D 게임이 될 것이라 밝혔다. 올해 말 PC, PS3, Xbox360 기종으로 출시되는 ‘크라이시스 2’는 2D 버전과 3D 버전이 모두 출시되며, 게임 내의 콘텐츠 역시 동일하다. 특히 ‘크라이시스 2’의 3D 버전은 멀티플레이 모드까지 지원한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5’의 출시일과 문명 목록이 공개되었다. 현지시각 11일, ‘문명’ 시리즈의 퍼블리싱을 맡은 2K 게임즈는 ‘문명 5’가 북미지역 올 9월 21일, 나머지 지역은 9월 24일에 PC기종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의 가상 미래를 바탕으로 북한의 한반도 통일 및 미국 침공을 소재로 다룬 FPS, `홈프론트`의 E3 2010 신규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북미의 카오스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THQ가 퍼블리싱하는 `홈프론트`는 2011년 상반기, PC, PS3, XBox360 기종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2010년 6월 11일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6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3주간 자사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 차세대 Battle.net의 회원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Battle.net의 신규 계정을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배타키를 증정한다.

무력으로 한반도 통일을 이룬 북한이 미국을 침공한다는 시나리오로 이목을 집중시킨 ‘홈프론트’가 E3 2010을 맞아 신규 영상 및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홈프론트’에서 미국의 레지스탕스로 등장해 북한의 침략을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2K 마린이 제작 중인 ‘X-com’ 리메이크 타이틀의 E3 영상이 공개되었다. ‘엑스컴’은 1995년 출시된 턴 방식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번에 리메이크 되는 ‘엑스컴’은 원작과는 달리 FPS 슈팅 장르를 채택, 원작의 시스템과 세계관을 FPS로 재탄생시켰다

11일, 북미 게임 동영상 포털인 게임트레일러 닷컴은 ‘E3 2010: Cloak and Dagger Gameplay’이라는 제목으로 크라이시스2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1분 53초 분량의 본 영상에서는 전작에서 주인공이 입고 나왔던 전투 테크놀러지 기술의 집합체인 ‘나노슈트’가...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 중인 ‘프론트미션 이볼브드(이하 이볼브드)’의 E3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볼브드’는 미래를 무대로 인간형 전투 로봇 병기를 조작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퀘어 에닉스의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외전격 타이틀이다. ‘이볼브드’는 원작의 턴 방식을 버리고 TPS 스타일을 채택하였다.

지난 10일 북미의 유명한 스타2 정보사이트인 ‘스타2맵스터’ 포럼을 통해 공개된 이 동영상에서는 기존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있던 ‘헤비머신건’과 ‘플레임샷’을 비롯한 무기들은 물론 시리즈를 거듭해오며 선보인 ‘슬러그’ 계열의 전차와 전투기 같은 탑승무기를 재현했다.

블리자드는 북미 기준으로 지난 10일, ‘스타2’의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케리건, 제라툴 등 각 종족의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테란, 프로토스, 저그 3종족간의 치열한 대결 구도가 드러나 있다. 현재 ‘스타2’는 2차 비공개 테스트를 모두 종료하고 정식 출시를 위한 마무리 단계에 돌입해 있다.

현지시각 9일, EA는 올 10월 ‘피파 11’을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A에 따르면, ‘피파 11’은 전작에 비해 대폭적인 발전이 적용되는 시리즈로, 캐릭터의 AI와 선수 개인의 개성 표현 강화가 특징이다. 예를 들면 아르샤빈의 가벼운 몸 동작, 체흐의 슈퍼 세이브 등 선수들의 개성을 게임 플레이 중에 확연히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