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스포츠의 대표 아이콘, 임요환이 글로벌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 레이저의 후원을 받는다. 16일, 레이저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임요환의 개인 후원 계약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후원계약은 레이저의 한국 게임 시장과 e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하는 차원에서 결정되었다

곰TV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코드 S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 여간의 GSL Mar.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GSL Mar.는 선수들이 직접 대진 상대를 지명해 놀라운 입담을 선보이며 흥미로운 대결 구도를 완성한 코드 S 조 지명식부터 e스포츠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최근 인디 게임 심의와 게임 심의 수수료에 이어 소셜 게임 심의가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게임위는 페이스북 게임 중에 부적절한 콘텐츠가 유통되고 있다는 유저의 제보를 받고, 모니터링에 착수했다. 게임위가 페이스북 게임을 모니터링하는 이유는 사전심의 대상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돌아온 전설, 레저렉션이 다음배 테켄크래쉬 시즌6의 우승을 차지했다. MBC게임 철권리그 다음배 테켄크래쉬 S6’의 결승전 경기가 2월 13일 일요일 오후 1시,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2nd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STX 소울이 하이트 엔투스를 3대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STX는 유리한 맵이 앞 세트에 포진되는 행운과 큰 경기에 강한 강점을 잘 살려 승부를 일찍 마무리 지었다

신동원과 차명환이 저그 1인자의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될 피디팝 MSL결승전의 오프닝 무대에 초청된 6인조 걸 그룹 달샤벳은 올해 초, 첫 번째 미니앨범 수파 부바 디바’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신예이다.

피디팝 MSL 결승무대를 앞두고 16일, 오후 5시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미디어데이가 개최된다. MBC게임은 피디팝MSL 결승전에 앞서 신동원과 차명환 외에 하이트 엔투스의 김동우 감독과 삼성전자 칸의 김가을 감독도 참가해서 e스포츠 기자단을 대상으로 미디어데이를 연다고 밝였다

신동원과 차명환이 개인리그 첫 우승을 목표로 피디팝 MSL 결승에 출전한다! MBC게임의 25번째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피디팝 MSL의 결승전 매치업이 완성되었다. 신동원과 차명환이 저그 지존의 자리를 놓고 2월19일(토) 오후 5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한판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의 3,4라운드로 펼쳐지는 ‘위너스리그’가 설 연휴 휴식기를 마치고 마지막 5주차에 돌입한다. KT 롤스터의 3라운드 전승 여부와 중위권 혼전의 전개 양상이 관심을 이끄는 가운데, 승자연전방식의 반환점은 물론 10-11 전체 시즌의 반환점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큰 한 주다

유상무, 장동민의 양민이 뿔났다(이하 양뿔)가 지난 13일 일반인 스타크래프트 경연대회인 ‘제2회 양뿔 스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예선전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본선은 각각 23일과 3월 2일 오후 6시에 주경기장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된다

지난 2월 8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MBC게임의 간판 해설 김동준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10 -11 4라운드 경기를 통해 카메라 앞에 다시 선다. 이로써 MBC게임은 김동준 해설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중계진 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온라인 업체들은 겨울방학 마지막을 자신의 시기로 만들기 위해 분주합니다. 반면 콘솔 업체들은 다음 주를 대비하여 힘을 비축하는 모습입니다. 소니는 새로운 스마트폰 ‘PS폰’을 공개하고 e스포츠의 황제 임요환 선수는 또 다른 업체와 후원 계약을 맺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10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연내에 ‘블레이드앤소울’을 서비스한다고 밝히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간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 일에 대해 이런저런 추측이 오고가긴 했으나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니 이슈가 될 수밖에...

KTH ‘올스타’에서 서비스 중인 리얼리티 온라인 야구게임 `와인드업`이 금일(11일) ‘제1회 히어로 리그 페스티벌’의 오프라인 본선 일정과 함께 대회에 참가할 4개 연맹의 명단을 발표했다

2월 10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TL 결승전에서 IM이 스타테일을 5:4로 힘겹게 꺾으며 초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IM의 강동훈 감독은 경기 전 "스타테일이 우리 팀을 상대로 어떠한 준비를 해왔는지에 대해 모든 분석이 끝났다."라며 승리를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