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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대체 사업 될까, 'VR 게임 카페' 생긴다


▲ 'VR 게임 카페'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인터세이브)

인터세이브가 30일(수), PC방의 대체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상현실(VR) 게임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에 준비 중인 ‘VR 게임 카페’는 10여 개의 테마로 꾸며진 야외 놀이동산을 70평의 실내에서 체험하는 신개념 놀이시설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시설에서는 ‘지스타 2016’에서 관심을 모은 게임뿐만 아니라, 탐험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 커피숍까지 갖추어져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놀이시설로 꾸며졌다.

인터세이브 이갑형 대표는 “2016년에 이어 2017년은 어느 해보다 가상현실 콘텐츠의 급성장이 예고되고 있다”며, “VR 콘텐츠는 이제 막 발걸음을 뗀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향후 ‘VR 게임 카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창업주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제공해 성공 창업의 길을 함께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세이브는 ‘VR 게임 카페’ 프랜차이즈의 첫 시작으로 오는 12월 서울에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전국에 걸쳐 100여 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잡고 있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인터세이브 웹게임 포탈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VR 게임 카페' 조감도 및 전경 이미지 (사진제공: 인터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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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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