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 '검은사막'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27일(목),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메디아’의 수도 ‘알티노바’에서 ‘의뢰서’ 아이템을 구입해 진행할 수 있는 ‘알티노바 주점 의뢰’가 추가됐다. 이 의뢰는 진행할수록 점차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색다른 형태의 성장형 사냥 의뢰로, 파티 플레이 시 보다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만큼 50레벨 초반 모험가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카마실비아’ 지역에 ‘상급 수련의 제단’도 선보였다. 이 제단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몬스터가 등장하고 새로운 규칙도 적용돼 수준 높은 공략이 필요한 곳으로, 최고 수준의 장비 '발타라의 숨은 빛 허리띠'를 구할 수 있어 숙련 모험가들의 도전욕을 자극한다.
이밖에, ‘발레노스 산맥’ 지역의 지상 수렵 몬스터 ‘거대 늑대와 여우’, 보다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위한 월드 우두머리 ‘크자카’의 새로운 공격 패턴 등도 업데이트됐다.
한편, '검은사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28일(금)부터 5월 11일(목)까지 모든 접속자들에게 ‘로렌가의 주화’를 한 시간에 하나씩 지급한다. PC방 이용자들의 경우 한 시간에 여섯 개씩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주화 서른 개를 모아 ‘로렌가의 선물 상자’로 교환해, ‘영롱한 파괴의 연금석’, ‘발크스의 조언(+40)’, ‘크자카의 봉인된 무기 상자’, ‘오우거의 반지’ 등의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검은사막'은 4월 27일(목)부터 오는 5월 11일(목)까지 ‘룰루피와 함께 떠나는 테마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중 ‘흑정령’ NPC를 만나 선행 의뢰를 수행한 이후, 하루에 한 번씩 주어지는 일반 및 이벤트 의뢰를 완료함으로써, ‘오우거의 반지’,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 ‘나무 정령의 허리띠’, ‘각종 마력의 수정’ 중 하나가 들어 있는 ‘그믐달 기념품’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검은사막'은 ‘핫타임’ 이벤트를 열어 이용자들에게 전투, 기술 경험치 및 고급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등의 혜택을 5월 한 달간 제공하고, ‘자이언트 고타렌사’, ‘쿠노이치 금비늘’, ‘다크나이트 로자 카시스’ 등의 의상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인기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각종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game.dau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3탄도 혹평 이어져
- 야심차게 스팀 간 호연, 1주 만에 동접 1,000명선 붕괴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오늘의 스팀] 뱀서류 동접 1위 오른 신작 ‘메가봉크’
-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정식 출시 후 평가 수직 상승
- PS5 슬림 신형, 가격 동결한 대신 SSD 용량 줄여 논란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