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정령 등장과 함께, '스톤에이지' 보스 사냥터 오픈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8.04.25 21:40

▲ '스톤에이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4월 25일, 자사의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에 신규 정령 펫, 신규 사냥터 등을 추가했다.

4대 정령 펫 중 세 번째로 선보이는 불의 정령 '라그라고스'는 화염을 이용한 광역공격을 퍼붓는 펫이다. 정령 펫은 신화 등급으로 높은 능력치와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전투력 상승에 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보스 사냥터'를 새롭게 추가했다. 오픈, 도전, 보스까지 단계별로 기본 펫, 공략장비, 최종보스 공략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보스 사냥터'에서는 특별 칭호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라그라고스' 전용 미션을 진행한다.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고급 펫 장비 '옵시디언 세트 아이템', '신화 펫' 등을 제공한다. 또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 '신화' 선택권을 지급한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요소와 턴제 방식 전투를 갖췄다.

한편 넷마블은 아이코닉스와 공동 제작한 52부작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파트2를 KBS 2TV를 통해 오는 5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영 중이다.

'스톤에이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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