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토어는 26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이며 SK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고 있다.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가 목표다.
2016년에 출범한 원스토어는 이동통신사 3사와 네이버가 운영하던 마켓을 통합한 국내 앱마켓이다. 올해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8% 높은 전체 거래액을 달성했다.
원스토어는 현재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내년을 글로벌 사업 확장 원년으로 삼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 KT와 LG유플러스, 6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이치텔리콤 투자전문회사인 DTCP가 주주로 합류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